바다에서 태어난 해 / 서정훈 바다에서 태어난 해 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 수가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 보내야 하는 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 같이 들어요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