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그리운 / 홍경록 미치도록 그리운 가만히 누워 함께 있던 그 때를 그려 나의 가슴에 곤히 잠들어 있던 내 사랑아 집으로 오던 골목 어귀에 멈춰있던 환하게 날 비춰 주던 그 빛 오늘도 날 비추는데 다만 그 때 보다 나은 건 나의 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 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 나 그 때 내게 없던걸 가.. 같이 들어요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