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에게 가는 길 ★딸아이에게 가는 길★ 딸내미에게 가는 날 .... 나는 .. 가는내내 그 길에서 설렌다. 짧지도, 그렇다고 지루할만큼 긴 시간이 아닌 적당한 시간 거리에 있는 아이의 대학 기숙사까지 가는 시간이 내겐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다. 보고싶은 딸아이를 본다는 설렘과 더불어 1시간 반동안 내 좋아하는 음악.. 자잘한 일상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