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 김철민 독 백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 같이 들어요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