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바꾼 사랑 / 김범수 눈물과 바꾼 사랑 잊어달라는 그 얘기는 여기서 끝내 너를 보낼 내 맘이 초라해 지잖아 그럴 수 있길 난 매일밤 기도할꺼야 슬픈 인연이라 달래며 쉬웠었니 날 떠나 멀리 갈 수 있는 너는 많은 시간 함께 했던 사랑보다도 이제와 널 잡고 애원조차 못할 나의 등을 떠미는거야 어떻.. 같이 들어요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