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안에서 누군가를 가슴에 담고 산다는건 아무나,누구나 할수있을거 같지만 그렇지 않은것.. 그 흔한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직하고 추억 하기엔 우린 너무 많은 글을 만나고 말의 홍수속에 흐르고 있는건 아닌지.. 지나는 바람이 쓸쓸해 비어있는 한가슴 채우지 못해 그리움을 앞세워 스스로 더 아.. 그대에게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