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산다면 / 김필 고단한 하루가 저물어 살아온 날들에 의미없는 하루가 포개어진다. 이렇듯 의미없던 날들도 훗날 .... 어느 날엔가는 ....... 다시 산다면 ... 하는 마음으로 저미어질까?? 기억하고 싶은 일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 그 둘다 .... 인생을 되돌이표처럼 다시 사는 천운이 주어진다면 회한으로 점.. 같이 들어요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