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 / 브라운 아이즈 노래도 세대를 긋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무차별적으로 장르를 가르지 않고 듣는 나도 젊은 층이 좋아하는 노래는 웬지모를 거부감을 조금은 가지고 있는데 .... 몇년전 딸아이가 들어 보라며 건네주던 이어폰 한쪽에서 흘러 나오던 음악 그냥 .... 뭉클 하였다. 그때, 나 역시 "기다림".. 같이 들어요 201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