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사랑 / 아리 기다리는 사랑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그대 뒷모습을 내일의 약속도 없이 그저 바라만 볼 뿐. 상처진 내맘이 아물지도 않은 채로 오늘을 살아야하는 내가 후회스럽기 조차했어. 그리운 시간들을 못내 뒤로 하고 그저 스쳐간 추억만 남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눈물로 지운 내마.. 같이 들어요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