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 언제나 어디를 가든 그대의 그림자는 어느듯, 가슴 속으로 파고 들어 자리 하니 마음의 의자는 어디에 놓을까요 ?? 수줍어 고개 숙인 해바라기 처럼... 애절하게 그대를 그리워할지라도... 나보다 더 사랑 합니다. !! 그대를....... 아픔 만큼 커져가는 사랑에 고운 빛으로 그대의 발걸음이 헛.. 그대에게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