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것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 김춘경 그리운 것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어제는 마음이 몹시도 흔들렸습니다 지탱해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벗어 버리고 싶은 마음이 충동질해와 가슴을 진정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오늘도 음악을 들으며 견뎌 보려고 합니다 가슴 저린 음악을 들으면 생각나는 기억들 슬픈 멜로.. 그대에게 201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