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 백지영 같은 사람 헤어져도 그대여 날 생각해줘요 멀리서도 그대여 날 생각해줘요 가슴은 다 헤져서 성한 곳 하나 없고 두 눈은 또 멀어서 떠나는 그대 보지 못하네요 사랑해요 헤어지지 말아요 떠나는 그대의 모습을 나는 볼 수 없어요 사랑해요 내 말 듣고 있나요 오..날.. 떠나지 말아요 두 발은 그댈 찾아 .. 같이 들어요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