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에 드리는 고백 가을밤에 드리는 고백... 가을 밤은 소리없이 깊어 하늘도 차가워만 가는데 당신께로 향하는 마음은 불꽃처럼 뜨겁습니다 가슴 안에 못다한 이야기가 많아서 가슴 안에 보이지 못한 그 무언가가 많아서 나 자신도 모르게 몸이 달고 애가 탑니다 오늘은 길을 가다 손바닥 만한 은행.. 같이 들어요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