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감동

죽을때 세가지 후회 / 좋은 글에서

DimondBack 2011. 1. 29. 14:40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사랑하고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상대를 아프게 햇을까
왜 그렇게  힘겹고 어리석은 사랑을 했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사랑 할수 있었는데...
하며 상대의 아픔을 그때사  후회하며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작은 상처를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고 합니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인 생

 

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해도 저물어
흘러든 별빛 사이로
나는 잠이 들어 가네

 

세월아 쉬어 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 따라 늙어 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 구름

세월아 쉬어 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 따라 늙어 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