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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DimondBack 2011. 12. 19. 07:09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 갓어요

이른 아침에 그찻집


마른꼿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믈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