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초목의 푸르름 처럼
비단길 뭉개구름 처럼
곱디 고운 단아함으로....
강산이 변하고
거센 폭우가 몰아쳐도
언제나 그 자리에 기다려 주는
한없는 부모 마음 ...
자식들은 알려나... !!
둥근 지구 처럼
돌고 돌아 부모 되어
쓸쓸함과 외로움을 만나고 보니
길고 긴 기다림의 세월 속에
잔잔히 흐르는 부모님의 마음을
이제야 알겠더이다.
자식의 거울은
부모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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