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유혹

Cardinal G. C. (ahaidea 골프 동호회원들과 함께)

DimondBack 2011. 4. 25. 11:56

 

 

바야흐로 골프의 계절이다.

부드러움이 지나쳐

사랑스런 여인을 쓰다듬듯

조심스런 훈풍이  

마음을 달뜨게 도,

수줍게 볼을 붉히게 하기도,

종잡을 수 없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데 ...

마침 .. 오늘은 같은 취미를 가진

동호인들끼리의 모임이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설렘도

한몫 거들고 나선다.

얼굴도 익힐겸 사진에 담고 싶으나

나혼자만의 생각으로 접었지만

진한 아쉬움이 남는 하루가 되어

마감되는 내 하루에 포개어진다.

 

 

 

 

 

 

 

 

 

 

 

 
 
 

 

 

 
 

 

 

'골프의 유혹' 카테고리의 다른 글

Waston Glen Golf Culb  (0) 2011.05.09
BraeBen Golf Course  (0) 2011.05.04
Deer Creek Golf Clubs  (0) 2011.04.23
지난 일년  (0) 2011.04.19
Lake Ridge Golf Club (2)  (0)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