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내사랑 / 임지훈

DimondBack 2011. 4. 10. 00:31

 

 

 

내사랑
 

내사랑 내사랑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내사랑 내사랑 부질없는 서글픔만 남겨진
 
내사랑 ... 
 
저마다의 살아가는 이야기로
 
만족하는 거리거리마다
 
스쳐가는 표정없는 사람들속에
 
홀로 웅크린채 그리움
 
내사랑 .. 내사랑
 
뒤척이는 밤에도 잊지못할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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