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짧은 글 긴 여운과 포크송 모음

DimondBack 2011. 1. 9. 00:01




짧은 글 긴 여운

꿈꾸는 사람은 아름답다. 
그대의 꿈이 한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가엾은 것은 
한번도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들이다.
-에센바흐-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  
당신 주위의 
사람들을 잘 살펴보라.
그리고 자신이 하겠다고 말한 것을 
반드시 해내는 사람을 찾아보라. 
그 사람을 가까이 두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멀리 하라.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오늘 하루뿐 아니라 
당신의 인생 전체를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말한 것을 지켜 믿을 수 있는 사람 되기,
오늘 당장 시작하라!
- 짐 스토벌의
《오늘이 그날이다》중에서 - 

정직과 성실을 그대의 벗으로 삼으라 
정직과 성실을 그대의 벗으로 삼으라! 
아무리 누가 그대와 친하다 하더라도 
그대의 몸에서 나온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지는 못하리라. 
남의 믿음을 잃었을 때에 
사람은 가장 비참한 것이다. 
백 권의 책보다 하나의 성실한 마음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더 클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

과실도 인생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과실을 범할 수 있다는 
가능성, 그 가능성을 매양 꽁무니에 달고
다니는 것이, 그것이 인간이다. 
과실에 대해서 관대해야 할 까닭이 없다. 
과실은 예찬(禮讚)하거나 
장려할 것이 못 된다. 그러나 
어느 누구가 '나는 절대로 과실을 범치 
않는다고 양언(揚言)할 것이냐? 
공인된 어느 인격, 
어떤 학식, 지위에서도 
그것을 보장할 근거는 찾아 내지 못한다.
- 김소운의 수필《 특급품 》중에서 - 












        
        
        내 삶의 거름이 되어 
        기쁨이라는 것은 언제나 잠시뿐, 
        돌아서고 나면 험난한 구비가 다시 
        펼쳐져 있는 이 인생의 길 
        삶이 막막함으로 다가와 주체할 수 없이 
        울적할 때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구석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자신의 존재가 한낱 가랑잎처럼 힘없이 
        팔랑거릴 때 그러나 그런 때일수록 
        나는 더욱 소망한다.
        그것들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화사한 꽃밭을 일구어 낼 수 있기를.
        나중에 알찬 열매만 맺을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 이정하의 시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전문 -
        
        어떤 사람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서  
        어떤 사람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서 
        자기와 자기 몸을 학대한다. 
        어떤 자는 아직 
        보지도 못한 죄가 두려워서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다. 
        어느 쪽도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이다. 
        과거는 이미 관계가 없어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까.
           - 세네카 -
        
        어떤 일에 열중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에 열중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올바르게 믿고 자기는 그것을 
        성취할 힘이 있다고 믿으며 적극적으로 
        그것을 이루어 보겠다는 
        마음을 갖는 일이다. 
        그러면 낮이 가고 밤이 오듯이 
        저절로 그 일에 열중하게 된다.
        - 데일 카네기 -
        
        욕심이 작으면 작을수록 
        욕심이 작으면 작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 
        이 말은 낡았지만 결코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는 할 수 없는 진리이다.
        - 톨스토이 -
        
        통키타 포크송 모음 / 강촌 사람들 1: 목화밭 2: 내일 3: 행복의 나라로 4: 나는 홀로 있어도 5: 낯설은 아쉬움 6: 등불 7: 묻어버린 아픔 8: 비의 나그네 9: 빗속을 둘이서 10: 사랑의 눈동자 11: 사랑의 진실 12: 상아의 노래 13: 새벽 기차 14: 슬픈 계절에 만나요 15: 시인의 마을 16: 종이학 17: 파도 18: 해변으로 가요 19: 흰구름 먹구름 20: 난 바람 넌 눈물

         

         

         

         

        '같이 들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 Monika Martin  (0) 2011.01.13
        겨울 아침 창가에서 / 이창휘  (0) 2011.01.11
        미친듯이 / 2AM  (0) 2011.01.08
        I Love You / 태연  (0) 2011.01.08
        오늘 참 아프다 / 별  (0)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