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더 지난 메일함을 들여다 보면서 정리되지 않는 생각들로
혹은, 혼란스럽기도 ..
혹은, 슬며시 웃음이 지어지기도 합니다.
1년이란 시간 ..
길수도 .. 짧을수도 있다는 이중적인 길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때의 내 마음은 어땠을까?
기억을 할 수 있는 것인지 .. 아님 고갯짓을 하는 것인지 ..
알듯 모를듯한 미소만이 지금의
내 곁에 머물러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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