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애원 / 채은옥

DimondBack 2010. 9. 22. 11:34

 

 

                      

 

 

 

 

 

애 원

 
내마음에 낙엽이 지니
가슴마저 떨고 있어요
밤이오면 외로움 속에
긴긴밤을 새워야 해요

 

고독이란 병에 시달려
그대곁을 가고 싶어도
가까운듯 너무 멀어요
그 마음을 보내 주세요

정많은 여자라서
마음도 너무 약해
바람만 불어와도
겉잡을 수가 없어요
그리움에 지치다 가는
나도 길을 잃을까봐
밤이 오면 무서워져요
그 마음을 보내 주세요

정많은 여자라서
마음도 너무 약해
바람만 불어와도
겉잡을 수가 없어요
그리움에 지치다 가는
나도 길을 잃을까봐
밤이 오면 무서워져요
그마음을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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