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어쩌다가 / 란

DimondBack 2010. 8. 28. 02:02

 

 

        

 

 

어쩌다가

 

어쩌다가 널사랑했나봐 ~
죽을만큼 널사랑했나봐 ~
난 아직까지 그리운걸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봐 ~
나 없이도 잘살 널 생각하면
나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
왜 이렇게 니 행복이 싫은지 ~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날 잊고 살지 않길
이런 날 욕해도 어쩔수없잖아 ~
내맘 나도 몰라 ~~

너의 그 행복 이제는 ~
나에게 상처가 되는걸 ~~
차라리 다시는 널 볼수 없도록 ~
두눈 멀게해 ~~~~
슬퍼 ~~~


어쩌다가 살다보면 한번쯤 ~
미치도록 내가 보고 싶을땐 ~
내 곁에 사람이 너로 보일때 ~
자꾸 행복해서 미안해질때 ~~

날 위한 이별이라 해도 ~
언젠간 모두 잊는데도 ~
한번쯤 돌아볼 상처로 남은 널 용서 하게될까 ~~
다시 날 찾지 않는데도 너무 행복하진 말아줘 ~~
아직 널 못지운 미련한 아픔에 죽을 것만 같아 ~~~

I can love you forever
Never come to me again

너를 너무 미워한
너를 너무 사랑한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제발 만나질 않길 바래)
제발 날 잊고 살지 않길(나를 잊지마 부탁이야)
이런 날 욕해도 어쩔수없잖아(어쩔수 없잖아)
내맘(내맘) 나도 몰라(나도 몰랐어)
너의 그 행복(워) 이제는(너의 행복을)
나에게 상처가 되는걸(이뤄지지 못한 일이야~)
차라리 다시는 널 볼수 없도록(없도록)
두눈 멀게해 ~~~
슬퍼

 

 

 

'같이 들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눈물 / 추가열  (0) 2010.08.28
네가 보고파지면 / 고한우  (0) 2010.08.28
사랑을 해도 외롭다 / 태인  (0) 2010.08.27
사랑하는 날까지 / 찬진  (0) 2010.08.27
행복한 인연 / 영조  (0)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