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가는 길 그리움 여정의 갈피 회상 속 오롯한 아쉬움 서천의 잔양 되어 붉게 새기어 보노라 수평선 살갑게 물들이고 님 찾아 가는 고운님 구릿빛 얼굴 젊음이 불러보는 희망가 지금 이렇게 붉게 타는 저녁노을 되어 곱게 아름으로 그려보는 그리움으로 찾아 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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