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inal G.C
오래전 .. 처음 골프를 마구잡이로 배우고 누군가의 권유로 이곳에 간적이 있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 클럽 하우스의 하늘을 찌르는듯한 위용에 지레 주눅 들어 티 박스에서 '달달달' ~~~ 떨었던 웃지 못할 기억이 있다. 몇년만에 찾은 이곳이 그때보다 작아져 보이고 Creek를 건너 위로 치켜 올려 띄우는 볼이 가히 신의 경지에 오른 사람만이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되었던 그 홀이 '그저 그런' 기분이 들다니 ... 세월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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