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원한 강쥐 .. 무더위가 한풀 꺽이는 담달이면 꼬맹이 강쥐가 둘이나 될터인데도 내 첫 강쥐는 여전히 내게는 애기 강쥔데 ... ㅎㅎ 고모 강쥐들이 이리 컸단다. 11년! 쓰린 마음으로 한국을 떠나올때 이 아이들도 어렸었지. 이제는 고모 키를 훌쩍 넘어 쳐다보려면 목을 꺽어야 눈을 맞출 수 있으니 ~~ 그리고 마음 따뜻한 아이들로 잘 자라주었다. 고맙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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