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가지마 & 남자 & 가슴이 말해 / 먼데이 키즈

DimondBack 2010. 7. 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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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
먼데이키즈(Monday Kiz)
4집 ru:t;
2010.05.19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사랑해 사랑해 소리쳐
소용없는 말 너에게 닿지 않는말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 눈물이 흘러도 괜찮아
기다릴테니 내게로 돌아와줄래
제발..제발..

너와 걸었던 홍대앞 그 길을 오늘도 혼자 걷고 걸었어
술에 취해서 슬픔에 취해서 바보처럼 울었어

내 가슴이 원해(내 가슴이 원해)
니가 오길 바래(니가 오길 바래)
지금 여기 서있어 돌아와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사랑해 사랑해 소리쳐
소용없는 말 너에게 닿지 않는 말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 눈물이 흘러도 괜찮아
기다릴테니 내게로 돌아와줄래
제발..

심장이 뛰는데(심장이 뛰는데)
널 향해 뛰는데(널 향해 뛰는데)
내 가슴을 멈출수가 없어

내 눈물이 말해(내 눈물이 말해)
돌아오라 말해(돌아오라 말해)
내 입술이 뱉는 말 사랑해 오~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사랑해 사랑해 소리쳐
소용없는 말 너에게 닿지 않는말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 눈물이 흘러도 괜찮아
기다릴테니 내게로 돌아와줄래

단 하루라도 일분 일초라도 너란 사람 지울수가 없잖아
눈을 감아도(너만 보여) 내 입을 막아도(너만 불러)
가슴에 문신처럼 새겨진 사람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눈물에 눈물에 태웠어
사랑한 추억을 태웠어

잊고 싶은데 가슴이 말을 안들어(가슴이 망가져서)
일년이 지나도 괜찮아 십년이 지나도 괜찮아
기다릴테니 언젠가 돌아와줄래

제발...오 제발..



남자
먼데이키즈(Monday Kiz)
4집 ru:t;
너를 사랑한다고 눈물이 한 방울 뚝
너를 기다린다고 외롭다고 눈물 한 방울 뚝
참고 또 참아도 자꾸
두 눈이 아파 견딜 수 없어
이런게 남자의 눈물이야
너만 기억한다고 눈물이 한 방울 뚝
너만 사랑한다고 아직도 눈물 한 방울 뚝
자꾸 조바심이 나 먼저
전활 걸어 하루도 못 참고
이런 내가 바보같니 너에겐 약한 남자라서

니가 남자의 눈물을 알아
참고 참고 또 참다가
한 번 한 방울 너 때문에 흘린 눈물이야
니가 남자의 가슴을 알아
담고 담고 또 담아도
채워지지 않을 가슴이야
너 땜에 너 땜에 가슴으로 우는 남자야

다시 돌아오라고 눈물이 한 방울 뚝
너만 기다린다고 아직도 또 눈물 한 방울 뚝
참고 또 참아도 자꾸
두 눈이 아파 견딜 수 없어
이런게 남자의 눈물이야
니가 보고싶다고 눈물이 한 방울 뚝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투정만 부리던 니가
너무나 그리워서 자꾸
눈물이 나서 견딜 수 없어
내 가슴이 내 심장이 더 크게 소리질러와 내게

니가 남자의 눈물을 알아
참고 참고 또 참다가
한 번 한 방울 너 때문에 흘린 눈물이야
니가 남자의 가슴을 알아
담고 담고 또 담아도
채워지지 않을 가슴이야
너 땜에 너 땜에 가슴이 뛰는 한 남자야

니가 먼저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먼저 미안하다고 왜 말을 못해 이 바보야

니가 남자의 사랑을 알아
모두 덜어주고도 아쉬워
마지막까지 꼭 널 위해 뭐든 해주려 애쓰는데
니가 남자의 가슴을 알아
담고 담고 또 담아도
채워지지 않을 가슴이야
너 땜에 너 땜에 가슴으로 우는 남자야


가슴이 말해
먼데이키즈(Monday Kiz)
4집 ru:t;

술 한 잔을 마시면 그대 잊혀질까봐
오늘도 난 못하는 술을 마셔요
비겁하다 말아요
기회조차 주지 않은 건 그대였으니까요
이렇게 나 취하면 그대 지워질까봐
억지로 또 잔을 삼켜보지만
가슴이 또 말해요 나는 그대이니까
제발 한 번 더 그대 앞에 다가서기를
추억이 또 말해요
아팠던 날들보다 좋은 날들을 붙잡아보라고

아파하지 말아요
그대가 더 아픈 거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가슴이 또 말해요 나는 그대이니까
제발 한 번 더 그대 앞에 다가서기를
추억이 또 말해요
아팠던 날들보다 좋은 날들을 붙잡아보라고

부족한 나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대 없이 난 살 수 없는 걸 어떡해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대란 사람 내 가슴 속에 살아갈텐데
돌아와달라는 말
곁에 있어달란 말 다시 사랑하잔 말
그댈 붙잡고 하고 싶은 모든 말들이
이젠 할 수 없단 걸
다시는 볼 수 조차 없게 됐단 걸 잘 알고 있지만
술 한 잔에 기대 빌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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