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미워하지 않으리 / 시카고의 "정원"

DimondBack 2010. 7. 1. 00:18


 

 

미워하지 않으리

 

 

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 사랑~

글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비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 번 가신 그 님이 돌아 올 수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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