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지울 수 없는 사랑 / 딱따구리 앙상블

DimondBack 2010. 6. 16. 07:50

     

 

       

                                         

 

                                                

 

 

지울수 없는 사랑

 

       당신이 떠난 후
잊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지워야 했어요
그러나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잊혀지지 않고 더욱 그리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 짧은 만남에 생긴 사랑이
거짓이라 믿고 싶었지만
그것은 지울 수 없는 사랑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지


당신이 떠나면 잊을줄 알았죠

당신의 모습도 당신의 목소리 분위기 까지도
그러나 그러나
그대가 떠난뒤에 그리움이 짙어
몇날 몇일간을 울어야 했나요

그 짧은 만남에 생긴 사랑이
거짓이라 믿고 싶었지만
그것은 지울 수 없는 사랑
얼마나 가슴을 앓고 있는지

그 짧은 만남에 생긴 사랑이

거짓이라 믿고 싶었지만
그것은 지울 수 없는 사랑
얼마나 가슴을 앓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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