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일상
Kenzo의 Auld Land Syne
DimondBack
2012. 1. 2. 08:18
한해를 보내는 시간과 자리에 켄조 식구들과 조촐한 시간을 가졌다. 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우리 부부의 모험과 도전 .. 시작과 함께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지만 나름의 좋은 성과로 2011년을 보낸다.     
덩치는 산만하지만 주방에선 막내 .. 오늘 자신의 솜씨를 맘껏 뽐냈다. 
경험없이 달려들은 식당업 .. 티격태격 갈등의 시간을 보냈지만 절반의 성공을 해내었다. 
믿음직한 내 아들 .. 가게의 모든 일들을 프로그램화 해준 그가 못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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