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감동

그땐 ...

DimondBack 2013. 3. 1. 06:34
 
 
 
 
 
 
 
정말 좋은 사람은.. 숨소리가 다르다
몇 마디 말에도.. 심장이 울리고..
짧은 침묵에도.. 가슴이 막힌다

정말 좋은 사람은.. 살내음이 다르다..
스치는 몸짓에도.. 향기가 나고..
멀어져 있어도.. 향기가 깊다

정말 좋은 사람은.. 미워할수 가 없다
미워할 수도 없게.. 정말 좋은 당신..♡

 

 


 

 

 

 
 
 
다정함이 병일 때가 있듯이
 때로는 지나친 관심이
화를 부를때가 있더이다
 
모든 것을 공유해야만
사랑이라고 믿었던 때가 있었지요
돌아보니 그것은 사랑이라기 보다는
무서운 집착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그러데요
서로에게 그늘을 드리우는 관계는
 서로를 망치는 길이라고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그 사이로 빛도 쬐고 비도 맞고 바람도 느껴야
서로의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고...
그러므로 사랑이 더욱 커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