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적 내일로 가는 삶 DimondBack 2011. 8. 12. 22:47 내일로 가는 삶 나는 언제나 한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되려한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 맘을 지키고 싶기에 갈채 없이 노래해도 외로움이 적다 내 안을 지켜려는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쓰라림이 많았던 계절 이였지만 이제는 일어서고 있다 반 평생을 무심에 묻으면서 그렇게 간다 남기고 싶은 것에 소망안에서 허락한 인생을 그리려 누가 수정하는 인생을 묻는다면 나는 대답할수 있다 어제는 죽었지만 ....... 내일은 부끄럽지 않은 삶 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