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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애(短愛) / 신미라

DimondBack 2011. 4. 6. 09:35

 

 

 

단애 (短愛)



우연히 사랑이 찾아온
나를 타 오르게 해 놓고
불꽃 같은 우리 사랑은
이제 그만 하라 하나 봐


너무 슬픈 짧은 사랑이여
피어나는 사랑이였는데
어느 누구 질투 아닌 걸까
나는시간이 다 돼 가나


너를 아프게 해서 미안해
떠날 내가 너무 더 힘들어
심장을 네안에 두고 갈께
영원히 널 지켜 줄꺼야

 

 


 

너무 슬픈 짧은 사랑이여
피어나는 사랑이엿는데
어느 누구 질투 아닌 걸까
나는 시간이 다 돼 가나


너를 아프게 해서 미안해
떠날 내가 너무 더 힘들어
심장을 네안에 두고 갈게
영원히 널 지켜 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