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웁니다 / 김지민

DimondBack 2010. 11. 19. 06:17
   
  

 

 

 

오늘 마지막으로 웁니다
이제 당신을 보냅니다.


내 가슴속에 잡아 두었던
당신의 모습 그리움 미련


내게 남긴 아픔까지
그렇게 그리워 했던 시간과


그렇게 사랑했던 순간들
이제는 되돌릴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 입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웁니다.
당신에게로 보내는
나의 마지막 사랑입니다.

그렇게 그리워 했던 시간과
그렇게 사랑했던 순간들


이제는 되돌릴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 입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웁니다.
당신에게로 보내는
나의 마지막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