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유혹
Glen Way Country Club (2)
DimondBack
2010. 10. 29. 00:35









GLEN WAY COUNTRY CLUB
올해는 유난히 가을이 깊네요.
너무 깊어서 그 끝을 알 수가 없을 것처럼 ...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유별나게 외로움을 앓기도 했지만 ...
가장 많은 마음의 빗장을 초록위에서
"위로" 받은 '조화로운 삶'이기도 하였네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 .. 결국은 사람에게서 치유받은
행복의 숫자도 깊은 가을에 묻어 버리고
고마운 '작별'을 준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