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적
그리움, 그리고 아픔
DimondBack
2011. 11. 27. 01:39
![]() 영원히 널 잊을 줄 알았어. 그러나 가슴 속엔 그리움으로 꽉 차 있었다. 지워지지 않는단다 수십 번, 수백 번 아니 수천 번을 가슴이 닳도록 지우고 지웠어. 그러나 가슴 속엔 네가 생생하게 살아 있었다. 아픔이란다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헤어져야만 하는 아픔을 감수해야만 했었어. 그러나 가슴 속엔 네가 살포시 웃고 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