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유혹

Don Valley Golf Club (1)

DimondBack 2010. 10. 12. 15:07

 


DON VALLEY GOLF CLUB

 

   요즈음 ...

401 하이웨이를 지나면서 운전대에 손만 얹고

아찔한 풍경에 아찔한 운전을 한다.

파스텔톤의 캐나다 특유의 단풍잎 색이 401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자동차 속도만큼 눈으로 쫓으며

탄성을 연발했었다.

오늘은 캐나다 Thanks Giving Day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단풍 구경삼아 라운딩을 하며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계곡을 누비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