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타인 / 조용필 DimondBack 2010. 9. 2. 20:50 그대를 생각하면 한없이 눈물이나요보고픈 마음이야 호수 같지만이제는 잊어야할 타인인줄 알면서도잊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서성입니다.그날을 생각하면 한없이 서글퍼져요그리운 마음이야 하늘같지만이제는 추억속에 타인인줄 알면서도떠오르는 그 얼굴 지울수가 없어요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로 헤어진 그대허전한 마음이야 바다같지만이제는 기억속의 타인인줄 알면서도사무치는 그리움에 잊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