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바보처럼 / 솔빈 DimondBack 2011. 4. 10. 05:06 실바람 바람이 불어오면 밖으로 뛰쳐나가 모든 허울 버리고 어여쁜 작은 새가 되어 너에게로 날고파라. 이름없는 새가 되어 다시 돌아올 수 없다 하여도 너에개 날아가다 생명이 다하여도 날고파라. 글:박만엽 바보처럼모든 것이 다 내 잘못이예요사랑한단 말로 힘들게 했죠당신밖에 모르는 바보라서떠날 줄도 잊을 줄도 몰라요그대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파요그대모습만 봐도 눈물이 흘러요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보고 싶은데우리 헤어질 수 밖에 없나요알고 있나요 나의 사랑을당신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날사랑할 수 없나요 돌아 올 수 없나요우리 이렇게 남이 되는건가요?제발 다시 돌아 와줘요 사랑할 수 있도록이렇게 헤어지면 안돼요나를 사랑할 순 없나요 돌아서면 안돼요내게 다시 돌아와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