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ondBack
2012. 1. 4. 13:44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세월이 흘러 갔어도 가슴에 박혀 있었지 너는 가시처럼 박혀 버린 나의 사랑 아직도 널 원망해
시간이 지난 후에도 가끔은 널 볼 수 있어 그래 너는 내게 그냥 스쳐 지나가길 난 바래 왔었지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렇게 가여운 모습을 하지마 널 두고서 떠나지 못한 내 맘을 난 어떡할까요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서있어 오늘도 난 가여운 내 사랑아 눈물 흘리고 있잖아
1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는데 너는 비록 예전 그 모습 아닐지라도 아직도 널 사랑해
우연히 만날 꺼라고 거리를 서성 거렸지 나는 세월 지나 지금 생각해 보아도후회하진 않았어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렇게 가여운 모습을 하지마 널 두고서 떠나지 못한 내 맘을 난 어떡할까요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서있어 오늘도 난 가여운 내 사랑아 흘리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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