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백지로 보낸 편지 / 김태정
DimondBack
2010. 8. 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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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