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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아침 이슬과 같다

DimondBack 2010. 8. 20. 08:19

 

 

 

인생이란 아침이슬과 같다

 

 

인생은 아침 이슬과 같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허무한 것도 아닐것이다.

모두들 고난의 시절을 거쳤기에 오늘을 살고 있는것이다.

중국 전한(前漢)의 무제(武帝)때 이야기로, 소무(蘇武)라는 사람이 북방의

흉노(匈奴)에 사신으로 갔다가 그대로 붙잡히고 말았다. 항복하면 우대하겠다는

권유에도 넘어가지 않고, 먹는 둥 마는 둥 하며 간신히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난날의 동료로 지금은 흉노에게 항복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는

이능(李陵)이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다.

 

      "인생이란 아침 이슬처럼 덧없는 것이다. 귀공은 어찌하여

       이렇게 오랫동안 자청해서 고생하는 것인가?"

 

그래도 소무는 흉노에게 항복하지 않고 한나라로 귀국할 날만을 고대했다.

 

 

 

 

  "인생은 아침이슬과 같다" 고는 해도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이세상을 살다가 떠날때엔 이름은 못 남겨도 하다 못해 손바닥 자국은  남기고

   가야 하지 않겠는가? 

  

 무엇을 위해서 생애를 바쳐야 하는가? 

 

 첫재는  "최고의 창조적 자기표현"이요.

  

 둘째는  "사회적 가치 창조 행동"이 될 때 가장 위대한 생애가

되지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