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ondBack
2010. 8. 13. 15:12

아름다운 눈물
하루가 힘없이 또 나를 지나칠때면 어린날 나의 웃음들만큼 행복한건 없어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의 별빛을 내맘의 새겨있는 힘겨움 안아주고 싶어
왜 이런 눈물을 삼키며 사는지 이젠 알것 같은 나인데 모든게 변해버린 내 모습에 그리움만 남아 삶이란 내게 모든걸 줄 수 없을때 눈물로 나를 다시 채우는 깨달음인가봐
왜 이런 눈물을 삼키며 사는지 이젠 알것 같은 나인데 모든게 변해버린 내 모습에 그리움만 남아 삶이란 내게 모든걸 줄 수 없을때 눈물로 나를 다시 채우는 깨달음인가봐
눈물로 나를 다시 채워주는 아픔들이 소중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