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인생 / 박광현 DimondBack 2010. 8. 12. 02:51 인생 사람이 산다는 게 무얼까 외로운 섬과 섬을 떠도는 걸까 아무도 그 대답은 모르네삶은 무엇일까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나지쳐서 헤매다가 머물 곳처럼거치른 바다에 뜬 작은 배우린 흔들리며 사네옛날부터 지금까지사람 사는 건 마찬가지험한 파도 비켜가며 피하며그렇게 살아가는거지때론 사랑도 하면서때론 미워도 하면서고통도 감싸주고서로 위로 해주면서우리 작은 존재끼리삶의 무지개는 없는거지현실은 영화가 아니야 눈 뜨고 보는 그대로부딪혀 아픈 그대로그렇게 사는게 인생옛날부터 지금까지사람 사는 건 마찬가지험한 파도 비켜가며 피하며그렇게 살아가는거지때론 사랑도 하면서때론 미워도 하면서고통도 감싸주고서로 위로 해주면서우리 작은 존재끼리삶의 무지개는 없는거지현실은 영화가 아니야 눈 뜨고 보는 그대로부딪혀 아픈 그대로그렇게 사는게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