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적 홀로 되는 사랑아 DimondBack 2010. 8. 5. 12:06 홀로되는 사랑아 보고싶다는 이 말 한마디 나오는 것이 어찌 이리 힘이들까 별빛 아래 빛나는 저 별보며 아름다움에 그저 바라볼뿐 손 내밀어 잡아보면 무엇하나 허우적 거리는 나의 몸짓일 뿐인것을 햇살 아래 내리는 여우비처럼 그리 마음의 비를 내린다 햇살 찬란한 너울의 그리움을 불러 가슴으로라도 따뜻한 맘 감싸 안아보지만 허전한 맘 가눌길 없다 홀로된다는 것이 이런것이었을까 가슴속 사랑으로 같이 가는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