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잊지못할 여인 / 밀물과 썰물
DimondBack
2010. 7. 19. 10:51
그대에게 바라는 건
오늘 내린 비처럼
나를 맞이해 주는 거예요
나의 창문을 열고
당신을 향해 손을 내밀면
내게 떨어지는 빗방울들
그저 이렇게, 내일도 이렇게
그대가 내리길 바랄 뿐이죠 잊지못할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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