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ondBack
2013. 11. 23. 07:18
사랑과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본래 모습은 무엇일까? 노래는 .... "조금 덜 만나고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을 하지 말자"고 한다. 또, 서로 큰 아픔없이 이별을 할 수 있게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만들자" 한다. 사랑을 그리고 이별을 자로 잰듯한 양으로 가늠하며 해야 한다니 ... 갈라져 터져 버리는 심장의 고통 명치 끝이 끊어 질듯 참을 수 없는 통증의 감내 작은 조각의 기억만으로도 아릿해지는 아물지 않는 상처들의 잔해들 이별後가 두렵고 두렵다면 ... 조심 조심 .. 천천히 다가가는 사랑도 한 방법일 듯 ....  다시 사랑한다면 . . . . . .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 해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잊고 지내도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죠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게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내는 먼훗날의 모습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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