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함에서
비밀
DimondBack
2010. 6. 10. 04:46
지금은 멜함을 열어 보기가 두렵다.
가슴 속에 많은 분노와 솎아 내기조차 힘에 겨울 정도로 나 자신을
부숴 버리고 싶은 미친 열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몇몇 글들을 보기가 시간이 흐른
지금도 꺼내 보기가 두렵고 두렵다.
이 멜을 받을 즈음도 그랬지 싶다.
분리된 나와 싸운다는 것은 끝없는 절망이였다.
"위선"으로 놔두라고 ..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너나 나나 할것없이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살아 가는것!
자학하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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